고래를 사육중인 대부분의 나라에서 고래 쇼는 중단되고 있는 추세인것에 반해
일본은 여전히 강도 높은 스케줄의 고래 쇼를 계속 진행중임
발로 밟고, 타고다니고, 점프대 발판으로 쓰고 아주 지랄 염병을 하는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리즈] 끔찍한 수준이라는 일본 고베 씨월드
· 끔찍한 수준이라는 일본 고베 씨월드 범고래 이빨 상태
이빨이 다 갈려버린 고베 씨월드의 범고래들 이빨 상태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했고,
현재 범고래들을 사육중인 일본의 가모가와 씨월드, 고베 씨월드에서 발생한 범고래들의 감금 스트레스 이슈 사례들을 가져와봤음
현재 일본에서 사육중인 범고래들은 전부 고베 씨월드의 스텔라 (위 이빨이 완전히 갈린 개체)의 자손들인데
1987~8년 경 야생 개체인 스텔라가 아이슬란드에서 강제 포획되어 일본으로 옮겨졌고,
러비, 라라, 란을 사육 상태에서 낳게 되었음
루나 역시 스텔라의 손녀로 전부 스텔라의 자손들이라 볼수 있겠음
그 중 2006년 2월 출생한 란 이라는 개체는 2015년 나고야로부터 가모가와로 보내져 러비, 라라, 루나와 함께 공연 개체로 장기간 사육되었는데
2024년 고베에 고베 스마 씨월드가 새로 건설되며
공연 및 전시 개체 확보를 위해 나고야 씨월드에서 스텔라가, 가모가와 씨월드에서 란이 고베 스마 씨월드로 보내짐
참고로 나고야에 남아있던 수컷 범고래는 얼마 전 폐사함
등 지느러미가 심각하게 꺾인 모습을 볼 수 있음
아무튼 란이 가모가와에서 고베 씨월드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이를 막기 위해 러비와 라라가 사육사들과 대치했고,
강압적으로 란을 끄집어 내 이송시키며 러비와 라라의 턱에 심각한 부상이 발생했다는 증언이 들어옴
물론 이 증언만으로 어떤 일이 발생했었는지 확정하긴 어렵지만,
확실한 것은 란 이송 직후 러비와 라라의 턱에 심각한 부상이 확인되었으며, 러비의 아래턱은 완전히 찢어져 치아 3개가 노출된 상태였고,
39일이 지난 후에도 완전히 아물지 않았으며, 그런 상태로 계속 범고래 쇼 공연에 동원되고 있었다는 사실임..
이러한 내용은 Ingrid N. Visser (해양 포유류 전문가)가 2024년 6월 작성한 보고서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Visser가 이 보고서를 작성한 이유는 프랑스에서 보유중이던 Wikie와 Keijo (위키와 케이조) 라는 두 모자 범고래를 일본 씨월드가 데려가겠다고 한 건에 대해서
일본이 과연 이 두 범고래를 수용하기에 적합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본으로 파견되었기 때문이었음
Visser는 일본의 씨월드들을 직접 돌아다니며 일본의 범고래 사육 상태를 확인했는데, 그 결과는 끔찍했음
Ingrid N. Visser는 해당 보고서의 첫 페이지 요약에서부터
일본의 사육시설들은 위키와 케이조를 수용하기에 부적합 할 뿐 아니라, 일본의 사육 범고래들이 만성적인 먹이 역류와 정형행동, 비상식적인 반복 행동들을 보였다고 기록했음
이들은 9시간동안 다섯 차례나 강도 높은 공연을 해야 했으며, 일부 날짜에는 하루 여섯차례의 공연 일정이 잡혀있었다고 함
이는 고베 스마 씨월드 일정표에서도 확인할수 있는 사실임
범고래를 사육하는 국가인 프랑스 입장에서조차 일본의 씨월드가 고래들을 심히 학대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걸 알수 있음..
일본의 사육시설은 매우 비좁고 상업 중심적이며
위에서 언급한 (등 지느러미가 심각하게 휜) 수컷이 번식에 부적합 해지며 프랑스로부터 수컷 범고래를 확보해 또다시 번식을 시킬 의도를 가지고 있는것이라 지적함
특히 세 번째 문단의 마지막 줄을 보면, 전 세계에서 범고래를 이런식으로 이용하는 학대 시설은 단 두곳뿐인데, 두곳 모두 일본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일본 고베 스마 씨월드 범고래들의 끔찍한 치아 상태는 이 보고서에서도 언급되었음
사육상태에서 생선만을 공급받는 이빨고래에게 적합하지 않은, 심각한 수준으로 마모된 이빨을 확인할수 있으며
해당 보고에서도 스텔라가 고베 씨월드 개장 전 시설의 단단한 표면을 이빨로 갉는 정형 행동을 반복했음을 언급함
(스텔라와 란의 치아 마모는 각각 나고야, 가모가와 씨월드에서부터 이어져 온 것이지만 결국 일본의 열악한 범고래 사육 방식으로 발생한 것)
이러한 비정상적 치아 마모는 고래에게 심각한 통증을 유발한다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서류가 존재함
또한 일본의 사육 범고래들은 먹이를 똑바로 섭취하지 못하고 이를 역류 (구토) 하는 행동을 자주 보임 (만성적으로 평가)
이는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은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본 씨월드의 범고래들은 그 정도가 심해 일부 구역엔 역류된 먹이 찌꺼기가 쌓인 구역까지 목격되었음
또한 이들은 패턴 수영을 반복했는데
이는 열악한 환경의 사육 동물이 같은 자리를 빙빙 도는것과 동일한 행동양상임
그리고 이들의 등지느러미 역시 붕괴되어 부분적으로 꺾인 영구 변형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음
이들의 주둥이는 매우 무른 상태이며 찌그러진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좁은 사육장과 격벽 철창에 반복적으로 부딫히며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고래에게 심각한 간지러움과 통증을 야기함
스텔라를 기록한 드론 영상에 따르면 스텔라는 고베 씨월드 수조 아크릴 벽에 의도적으로 머리를 부딫히는 모습이 기록되었음
이건 중국의 사례인데 참고 사례로 가지고 옴
중국 해양공원 사육시설이 일본 씨월드에 비해 훨씬 품질이 좋고 진보되어 있음을 생각하면...
참고로 중국조차 일본에서 하는것처럼 강도높은 스케줄의 고래 쇼 동원은 하지 않음
고베 씨월드의 스텔라와 란이 유리벽에 머리를 부딫히는 장면을 촬영한 드론 캠 캡쳐본
그리고 공연을 위해 조련을 받으며 심각한 예기 행동과 구걸 행동을 보임
또한 공연을 위해 일부러 먹이 공급을 제한했을것으로 보이는 행동양상이 목격되었는데
이는 폐쇄된 해양공원에서 드론이 날아오자 아무도 없는데 범고래들이 공연을 시작했던 사례와 동일한 것임
위 영상에는 사람들이 심각한 반응을 보이던데, 일본 씨월드에서도 동일한 행동양상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중임
위에서도 언급한 가모가와 씨월드에 남겨진 러비와 라라의 상처
Visser가 이곳에 방문하고 39일 후 방문했을 당시에도 상처는 아물지 않았지만, 이 둘은 여전히 강도 높은 범고래 쇼에 동원되고 있었다고 증언함
이는 열악한 복지 기준의 사례라고 비판
이 둘은 서로의 소리를 반복해 따라하는 정형행동과, 반시계 패턴으로 반복해 도는 정신병 증상, 만성적인 구토 증상을 보이고 있었음
고베씨월드의 란은 지속적으로 어미인 스텔라를 향한 공격성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 역시 좁은 공간에서 계속되는 고강도의 쇼 동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스텔라의 몸 곳곳에는 이빨로 긁힌듯 한 상처와 늘어진 피부 조각들이 목격됨
2024년 Visser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추정 정도로 의심했지만
2026년 4월에 란이 스텔라를 집요하게 공격하고
겁에 질린 스텔라가 수조 밖으로까지 도망치는 모습이 촬영되었음
또한 Visser는 일본 씨월드들의 사육 고래류에 대한 비존중과 상업적 이용, 쇼 동원과 학대 역시 지적함
제일 처음 올린 영상에서 보다시피 일본에서는 과거의 서커스 공연을 연상시키는 끔찍한 고래 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범고래와 여타 고래류들을 공연용 오락거리, 물건처럼 활용하고 있음
일본 씨월드의 일본인 조련사들은 범고래의 가슴지느러미를 '잘못된 방향'으로 잡아당기고
이를 범고래가 관객석으로 물을 튀기게 하기 위한 신호(사인, 스위치)로 활용하기도 함
또한 일본 씨월드는 교육적 가치가 전혀 없는, 오락만을 목적으로 한 묘기를 고래들에게 강요했음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행동풍부화 관찰'이라는 이름으로 고래류가 자유롭게 행동하는걸 그저 관찰하기만 하는데 반해
일본은 아직도 구시대적인 잔혹한 쇼를 강요하고 있는것임
일본 내의 고래류 사육 시설은 '최소 47곳'으로 개인 민간 수족관들의 비정기 전시를 포함하면 더 많은 숫자가 있을 것으로 보임
유럽 잔체에 고래류 사육 시설이 30곳 있는걸 생각하면 말이 안 되는 규모로
일본은 어지간한 작은 아쿠아리움도 고래를 키우는걸 볼수 있는데
이것은 매년 일본이 수백마리의 돌고래를 포획, 도축하고
아쿠아리움 여기저기로 판매, 공급하며
이를 전통과 생업이라는 이름하에 일본 정부가 보호하고 있기 때문임
나도 고래류 사육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건 아니지만
고래 쇼 만큼은 없애는게 맞다고 생각함
https://www.instagram.com/p/DcxRFaTGUP4/
일본 타이지 마을은 올해도 수백마리 규모의 돌고래들을 포획 후 도살하기 시작했으며
위 영상은 올해 26년 9월 돌고래들이 포획되는 영상임
일본의 경우 돌고래 공급이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구조다보니
열악한 수조에서도 일단 키우고 죽으면 또 들인다는 마인드가 너무 큰 것으로 보임
이건 10월 8일 일본에서 어제 사냥되는 돌고래 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