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냉동탑차로 차박하는 평범남이야
그냥 원래 캠핑 좋아하는 캠핑족이 었는데 짐 넣고빼기 귀찮아서 캠핑카 살까 했는데 뒤에 개방되는 캠핑카가 좀 드물어서 그냥 내가 만들자 해서 만들었어
차는 흔히 볼수있는 냉동 탑차야. 굳이 냉동탑차로 만든건
- 단열이 좋음. 일반탑차는 여름에 오븐되고 겨울엔 냉동고됨. 난방이나 냉방 효율도 떨어져서 애초에 열보존율 좋은 탑차로 결정함.
- 주차라인에 딱들어감.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음.
-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엔 구매하신 04년식 냉동썩차가 있었음. 아버지도 캠핑카 개조하고 싶으셔서 차 지인분한테 업어오셔서 나무 루바로 안에 덧대는 작업 하시다가 암 투병하시고 돌아가심. 그거 이어 받아서 내가 했음.
여기에 단열재로 은박돗자리같은거 붙히고 나무 루바로 마감을 했어
어차피 단열이 되있는거라 결로방지 목적으로 얇은 스펀지 덧댄거라 보면댐
이런식으로 내부를 나무로 마감함.
첨엔 이렇게 하고 다님.
주방도구를 걸수있는 철망 다이
이렇게 초기 주방 세팅 완성
주방 조리도구도 걸고 이것저것 걸고다니기 좋아
싱크도 필요해서 인터넷에 원형 씽크볼 하나 주문해서 나무 뚫고 인조가죽 재단해서 접착제로 붙혀서 선반 완성.
옷장이랑 냉장고 장도 짬. 얼굴 지송 ^^;
등이랑 노루뿔 구해서 뭐 이런것도 달아 봄 ㅋㅋㅋ
초기엔 이렇게 하고 다녔음.
이렇게 간단하게 하고 다니다가 주방이 좁다고 느껴짐. 그래서 주방확장함.
이게 최종 주방형태. 접착타일 붙히고 남은 철망 그라인더로 재단해서 붙히고 양념통 선반까지 붙히면 완성
이거 와플 아님.
차색상도 이렇게 일반적인 하얀색이었는데 도색을 해볼까 해서 우레탄 페인트를 발라봄
일단 프라이머 부터 바르고 전체 마스킹 해가면서 전체도색 ㄱㄱ 색상은 이라크파병색임.
구)기아 로고도 붙혀봄 ㅋㅋ
스티커 주접도 부려봄 ㅋㅋ
전자도어락도 설치하고 문지기로 우디 넣어둠.
완성 원하던 색상이 나온듯. 멀리서 보면 좀 그럴싸해보임 ㅋㅋ
휠커버도 걍 락카로 칠해버림
바닷가 갔다가 빠짐 ㅋㅋㅋ
고마워 스피드렉카
5만원 추가로 요구해서 그냥 줌.
태양광 패널도 사다가 달아보림.
전기걱정이 없어짐. 200w 4장 800w짜리임. 맑은날 에어컨 켜도 오히려 충전됨.
에어컨 냉장고 선풍기 등등 다 전기로 돌림.
중국산 뻥산철 배터리랑 뻥버터 태양광이랑 MPPT 연결해서 배전도 함. 전기 공부 많이 했음. 막 태워먹고 위험하기도했음 ㅋㅋ
알리발 무시동히터도 달음. 그냥 이건 온풍만 나오는버젼인데 싸고 쓸만함.
히터용 기름통도 그냥 얼기설기 만듦. 용접도 어려운거더라 그래도 몇번해보니 요령생겨서 할만함
청수 100L 그냥 알리발 물통에다가 밸브 사서 달음. 물통보다 밸브가 돈이 더들었음 쉬발. 개비쌈
물이 생기니 샤워하고싶음. 젤 뒤쪽에 샤워부스 만들자 생각함.
동생 부려먹음 ㅋㅋㅋ
뒤쪽뜯고 바닥에 배수구모양으로 구멍뚫고 타일 온장 재단해서 구배 맞춰서 몰탈 붓고 샤워실 바닥 만듦.
그리고 천장에 ㄱ자 모양으로 샤워커튼봉 설치해서 작은 샤워부스를 만듦.
완성하고 첨 샤워하는데 기분째짐 ㅋㅋ
이러고 한참 또 놀러다님.
원래 평상형이었는데 어느날 이런 가변형 평상이 갖고 싶음.
우연히 누가 침대 프레임 버린거 주워옴.
격자로 잘라 대어보니 얼추 각이 나옴.
끄집어내서 다리 붙히고 다시 넣음
인조가죽으로 나무판에 메모리폼 안에 넣고 뒤에 타카로 박은 쿠션 얹으니 얼추 의자모양 나오고 필요할땐 앞으로 빼면 2인취침 가능.
고양이 러그까지 깔으니 입식 세팅 완성.
현재 세팅 ㅋㅋ인스타 갬성용 멘트까지 완-벽
혼자 쓰기엔 아주 만족스러움.
궁금해 하는 개붕쿤들 있어서 쭉 썰 풀어봤어~
탑차사서 꾸미는거 사실 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없었던것 같아 나도 취미삼아 재미로 사부작사부작했거든~
질문은 언제나 환영이야~~































